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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뇌는 떼어놓을 수 없는 존재로, 우리가 먹는 것이 뇌의 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일반 학생들의 성적을 향상시키고 노인들에게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는 뜻이다. 실제로 영국의 한 초등학교가 현미, 과일, 브로콜리 등 뇌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식단을 바꾸자 학생들의 성적이 두 배 이상 올랐다. 그렇다면 뇌식품을 자세히 살펴보자.





1.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지방이 많은 유명한 과일이다. 아보카도에 들어 있는 지방은 대부분 뇌에 좋은 단일 불포화지방산으로 꾸준히 먹으면 기억력, 집중력, 지능이 향상된다. 아보카도스에는 비타민K와 엽산이 들어 있어 뇌에 혈전이 형성되는 것을 막아 뇌졸중을 예방한다.






2. 비트

독특한 붉은 색의 비트는 가장 영양이 풍부한 야채 중 하나이다. 뇌의 염증을 줄이고 혈액의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 박자의 뿌리에 있는 질산은 뇌로 가는 혈류량을 증가시켜 뇌가 회전하는 데 도움을 준다.




3.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흔히 뇌가 풍부한 비타민K에 좋은 식품으로 여겨지며, 콜린은 기억력과 엽산을 개선시켜 뇌세포 간 정보 전달을 돕고 집중력을 높인다. 또 브로콜리 한 잔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하루 권장 비타민C의 150%가 들어 있어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4. 다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은 뇌에도 좋다. 다크초콜릿은 플라보놀이 풍부해 혈압을 낮추고 뇌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켜 뇌 회전을 촉진한다고 한다. 하지만, 그들은 달디단 밀크 초콜릿 대신에 다크 초콜릿을 적어도 70 퍼센트 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5. 달걀 노른자

계란 노른자에는 '콜린' 성분이 풍부하다. 두뇌를 활성화시켜 집중력과 학습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와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콜린은 행복의 원인이 되는 호르몬을 생산하는 베단이라는 신체로 전환되기도 한다. 즉 계란 노른자를 먹으면 머리가 좋을 뿐만 아니라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6. 올리브유

올리브유에 함유된 강력한 항산화제는 기억력과 학습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노화나 질병과 관련된 뇌의 퇴행성 변화를 억제한다. 특히 뇌에 독소를 일으키고 알츠하이머를 일으키는 단백질을 제거해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이런 효과를 위해서는 고온에서 조리하지 말고 올리브유를 날것으로 먹는 것이 좋다.




7. 잎채소

시금치 케일 현대 등 푸른 잎 채소는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다.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950명 이상의 노인들이 약 5년 동안 그들의 식습관과 정신건강을 분석한 결과, 하루에 한두 번 잎채소를 먹은 노인들이 채소를 전혀 먹지 않은 노인에 비해 뇌 퇴화가 더 느렸다.




8. 연어

연어는 매우 영양가가 높은 어류로 뇌에 좋다고 여겨진다. 뇌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뇌가 원활하게 작용하고 기억력 향상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어린이들이 먹을 때 집중력을 높여 ADHD를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연어는 물론 고등어, 고등어, 고등어, 삼치 등 푸른 등어류를 먹으면 비슷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9. 강황

흑인은 인도 토착의 향신료로서 카레의 주원료로 쓰인다. 나선의 노란색 색소인 커스민은 뇌세포 산화를 막고 염증을 줄여 뇌내 치매 진행을 지연시킨다고 한다. 또한 뇌에 대한 산소 공급을 증가시켜 정신이 맑아지고 정보처리가 더욱 효율적이다.




10. 호두

뇌의 모양을 닮은 호두는 뇌에 좋은 음식으로도 유명하다 호두는 비타민 B와 비타민 E가 풍부해 뇌 속의 뉴런을 촉진시켜 뇌를 맑게 해주며 비타민 E는 뇌에서 노폐물을 제거해 알츠하이머 예방에 도움을 준다 하루에 호두 몇 개만 먹으면 이렇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소금을 넣거나 볶으면 해롭기 때문에 날호두를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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